거시경제 공부2020. 5. 14. 22:50

● cofix 금리 = 기준금리 + 은행의 자본 조달 비용

-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 (1금융)

- 한국 금융채 + 미국 10년물의 mix로 볼 수 있음.

 

● 소비자 물가지수 =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이다. 일상 소비생활에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가격의 변동을 측정해주는 소비자 물가지수는 일반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의 하나이다.

= 일반 가구가소비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구입하는 각종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작성되는 물가지표. 소비자 물가지수는 소비자가 일정한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소득 내지 소비금액의 변동을 나타내기 때문에 소비자의 구매력과 생계비등의 측정에 사용된다. 소비자 물가지수의 상승은 실질금리의 하락을 의미하므로 이를 보전하기 위한 임금 인상의 기초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실질금리 = 물가 상승율을 감안한 이자율을 말한다.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 투자자는 실질금리에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을 더한 만큼의 이자율을 받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때의 금리를 명목금리 라고 한다.

- 물가변동에 따른 화폐의 가치 변화를 고려한 금리

- 명목금리 - 이자소득세 - 물가상승율

 

● 인플레이션 =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물가는 개별상품의 가격을 평균하여 산출한 물가지수를 의미한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 지속기간, 상승폭, 제품의 질적 수준 향상 여부, 정부의 가격통제에 따른 암시장 가격 상승 여부와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언제 인플레이션이라고 정의할 것인가에 대해 이견이 있을 수 있다.

통상적으로 연 4~5%의 물가 상승율이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판단한다.

 

● 가격 = 상품의 서비스와 가치를 '화폐'로 나타낸 것

● 물가 = 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상품의 가격을 '중요도'에 따라 평균한 가격 수준

 

● 실질금리가 (-) 일 때, 자금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흘러갈 경향성이 크다.

실질금리가 (+)로 전환이 된다는 것은 ① 금리가 오르거나 ② 물가상승율이 낮아지거나 일 것이고,

 

● 장기 실질금리가 + 된다는 것
- 10년물 채권의 매수세가 줄었다는 것
- 그 매수세는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흘러간다는 것
- 금리보다 물가상승율이 더 낮다는 것

● 단기 실질금리가 + 된다는 것
- 연준에서 물가상승율보다 높게 금리를 올린다는 것
- 금리보다 물가상승율이 더 낮다는 것

 

● 현상황에 단기 실질금리가 +로 전환이 되는 것은 지켜봐야하겠고 장기 실질금리는 - 이기때문에 굳이 이 자금을 안전 자산에 넣어둘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투자자들이 돈을 빼면서 10년물 채권 금리는 상승을 할 것이고 장기 실질금리가 (+)로 전환이 된다는 것은 10년물 채권에서 빠져나오는 자금들이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으로 흘러들어간다는 것임으로 부동산, 주식의 폭등이라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미국의 국채 중 단기국채는 연준의 영향을 받지만, 장기국채는 시장에 영향을 받는다. 투자자들이 경기가 안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에 몰리고 금리는 낮아진다. 하지만 실질 금리가 (-)인 상황이기에 경기와 상관없이 투자자들의 자본은 수익을 줄 수 있는 곳으로 흐를 것이다.

 

● 참고로 예금 금리가 물가 상승율보다 낮았던 시기

 - 04년 7월~10월

 - 09년 2월~4월

 - 11년 2월~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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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왕초보부동산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