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판교역에서 10분 이내로 도착하는 경강선을 탈 수 있다는 메리트로 인해서 적지않은 경쟁률을 보여주었는데요. 정말 공기가 좋은 곳, 조용한 곳에 살기를 희망한다면 이런 곳에서 사는게 진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갠적으로 아부지께서 고향에서 노후 편히 보내고 싶다고 하셔서 이곳을 생각하고 계시는데 나중에 더 나이가 드셨을 때, 병원 가야할 때, 전철 한 번만 타면 갈 수 있다고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하셔서 개인적인 의견드리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10분이내이고 여주역의 경우는 배차간격도 크고 오래 걸려서 그정도까지 흥행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