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역분석 공부중

안녕하세요?

 

현재 구미 지역분석 공부중인데,

중간 점검 차, 구미 지도 합친 것 올려드립니다.

일단 지도에 표시한 것은

구미의 공급물량, 미분양, 학원가를 먼저 표시하였습니다. (호갱노노,부동산지인 참고함)

미분양은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향후 업뎃할 것이고 학군, 15년차 이하 아파트 정리 할 계획입니다.

핸드폰에 저장해서 임장다니면서 간단하게 보기 좋긴하더라구요.

요즘 호갱노노, 아실처럼 좋은 어플이 많지만,,^^

 

 

 

의미없는 분석일지도 모르겠지만,,

진평동 쪽에 203040대가 정말 많더라구요.

단순히 저만의 뇌피셜로 20대들은 공단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분들이 어디로 거주하실지도 숙제인 것 같네요.

 

 

고아읍에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요.

문성쪽에 준신축 아파트에 젊은 분들이 많이 이주하신 것 같더군요.

향후 문성레이크자이 쪽으로도 이동이 많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준신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 문레자 입주민까지 합쳐지고

그 후로 인프라가 좀 더 좋아진다면? 근데 지도로만 보면 너무 시골 같은 느낌입니다.

임장을 가봐야 알 듯.

 

 

도량 롯캐가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지도만 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학군도 좋고.. 

 

 

봉곡동을 포함한 남통동이 이쪽에 해당하고 있고 인구가 많네요.

대부분 구축이던데, 향후 원평 재개발 단지로 많이 이주하지 않으실까요?

원평 재개발은 뭐 이 주변 분들은 다들 노리실듯. 이쪽에 신축이 없다보니 도량 롯캐로 더 몰리시는 느낌이랄까요

 

 

시청이 있는 송정동.

구미에 공단이 많지만 이쪽은 시청, 경찰서 등등 공무원 분들 많을듯.

푸르지오캐슬 대단지도 좋죠. 조만간 입주가 시작되는 송정힐스테이트는 실거주가 많아서 매물이 좋은ㅇ 것은 없고요.

실거주 분들이 많으면 확실히 전세가도 괜찮아서 투자로 가치가 좋은 듯 합니다.

학교 없는 것이 아쉽지만 포항자이를 보면 브랜드가 입지를 이겨버리는 .. 이곳은 수요가 탄탄해서 괜찮아보이고요.

 

신옥계와 구옥계를 함께 포함하고 있는 양포동입니다.

강동지역이고요.

아무래도 구평이나 인동쪽 분들, 산단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동하시는 곳이고

젊은 부부들이 많은 곳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쾌적하고 도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신축으로는 벌써 투자자 진입이 작년에 시작됐습니다. 구미가 활황세를 띠고 사람들 입에 거론되면 늦은 투자자들에게 털고 나갈 곳?

 

 

산단 근접이라 많은 분들이 살고 계십니다.

강서는 원주민 / 강동은 외지인이 많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사는 청주도 역시 흥덕구쪽은 외지인이 많고 상당구쪽은 원주민이 많습니다.

직주근접이 요즘엔 대세죠. 특히 지방에서 출퇴근에 편도 30분이상 소요되는 것만큼 시간아까운일이 있을까요.

그래서 수요가 많은 곳 같습니다.

 

 

학원가가 가장 많은 곳이고요.

도시 구성은 정말 잘 되어 있는 느낌인데, 구축 아파트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흠으로 보이네요.

벌써 일부 단지는 상승세를 탄 것 같은데... 글쎄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구미 임장다녀오고 많은 정보들을 갖고 있는데,

하나씩 정리하면서 나중에 구미 지역분석 완성판에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