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옹성처럼 느껴지던 천안의 청약 시장이었던지라 신방동까지 그 열기가 이어질 줄 알았는데,
저의 생각이 약간 짧았음을 느낍니다.
비규제지역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투자자 합세하여 2순위 마감될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높고, 내년부터는 분양권에 대한 세금까지 높아지며
향후 더 좋은 입지에 분양하는 단지가 있어 신방동은 이쯤에서 마무리가 된 듯 합니다.
줍줍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달이 났으니 주택수로 포함이 되지 않아 참여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다만, 천안은 양극화가 심한 시장으로 잘 체크하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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