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기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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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

  총 106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소규모 아파트입니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 도보권에 위치한 곳이고 주변의 대단지 아파트로는 아크로타워스퀘어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입지나 상품적 측면에서 따지기보다는 분양가가 얼마였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최근 서울에 청약이 진행되었었던 단지들 (칸타빌 수유팰리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의 평균 평당가는 3000만원을 훨씬 뛰어넘는 가격으로 분양했었던 것 대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는 평당 2522-2658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분양을 진행했습니다. 상품적, 입지적 가치로 보았을 때,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칸타빌 수유팰리스 (3137-3755만원),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3162-3323만원)과 비교하였을 때, 무척 저렴한 가격입니다. (舊 평형 23-25평형 기준)

  최저가 기준으로만 따져본다면, 평당 600만원이 차이가 나는 것이 되니, 25평*600만원=1.5억의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는 11385건의 통장이 접수가 되었고,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507건,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1062건의 통장이 접수가 되는 결과를 보이며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서울의 분위기를 가늠해보자면, 고가의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그런 분들은 비싸더라도 더 좋은 입지를 기다리고 계시는 상황이고, 비교적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계신 분들은 저렴한 곳이 나오면 이렇게 엄청난 반응을 보여주는게 현재 서울 부동산 시장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서울은 현재 오세훈 시장의 신속통합기획, 모아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제 분양으로 나오려면 일정 기간이 필요한 상황이죠. 그외에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사업이 간헐적으로 분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도 이렇게 소규모로 분양하는 단지이 많이 나올 것 입니다. 서울은 투기과열지구로서 100% 가점제로 당첨자 선정이 되다보니 2030세대들은 특별공급을 노려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위 지도 7시방향을 보시면, 지난 목동호반써밋의 59타입 최저가점과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의 최저가점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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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특별공급 접수건수도 확인을 함께 해야되겠는데요.

  총 19,282건의 통장이 접수가 되었고, 생애최초에 접수된 건수는 15053건, 신혼부부 3901건으로 가점으로는 당첨확률이 낮은 젊은 분들의 수요가 상당히 많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서울은 가격이 조금 저렴해지고 대출에 대한 규제가 풀린다면, 매수 수요는 몹시 충분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려되는 것은 세계적인 물가의 폭등과 인건비의 상승, 그리고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이후로 강화되었을 안전에 대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공사기간이 늘어나게 될텐데, 그로인해 가속화 될 분양가의 상승입니다.

실수요자 분들이라면, 무조건적인 청약만을 기다리는 것이 능사가 아닐 것이며, 서울의 재개발과 오세훈 시장이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과 모아주택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셔야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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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의 급등이 있었던 경기도 이천시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값으로 분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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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택지지구라고 불리우는 대규모택지개발지구에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 휴먼빌 까사포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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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은 62, 65, 84타입으로 구성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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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은 6년.

재당첨제한은 10년.

중도금이자는 후불제로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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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가격]

62 : 919 - 1062

65 : 938 - 1063

84 : 946 -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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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62 : 23200 - 26800

65 : 24800 - 28100

84 : 32000 - 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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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천시 안흥동에 분양했었던 단지들 대비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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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 (1900만원선)

▶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1200만원선)

▶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9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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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시면,

마장휴게소 많이 보셨을텐데요.

그 주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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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근으로는 행복주택이 있고요.

과거 19년만하더라도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있었던 곳이었던

마장호반베르디움이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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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보란듯이 2억을 상승해버렸죠.

마피에 파신분들은 피눈물 흘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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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원삼면에 SK하이닉스 반도체가 들어오게 된다면,

그 주변의 아파트나 용인 처인구가 더 수혜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분상제로 인하여 주변 시세대비 상당히 저렴하다는 점은 장점으로 보입니다.

근데 아파트 이름이 맘에 안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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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타입 정남향이 인기가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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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만 있을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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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4베이 판상형으로 공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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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찾아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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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택지지구에서 SK하이닉스까지

차량으로 17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14KM)

그렇다는 말은 충분히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수요가 들어올 수 있겠다는 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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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3지구 A42블록에 공급되는 신영지웰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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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용계획도를 보시면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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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용계획도보다,

호갱노노의 지도를 보면 좀 더 위치가 명확하게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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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운정역이 도보로 1.45k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보 20분 내외로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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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A32블록 금강펜테리움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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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펜테리움의 경쟁률은 해당지역 18:1의 경쟁률이 나왔었고요.

전체 통장 접수건수는 26611건이었습니다.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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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명칭은 GTX운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이고요.

84타입 3개로 구성된 곳이었으며, 해당지역 최저 가점은 59점이었습니다.

입주가 빨라 같은 시기 분양이 진행됐었던 운정3지구 7블록 제일풍경채보다 경쟁률이 더 높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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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포스팅

7블록 제일풍경채

32블록 금강펜테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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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신영지웰운정신도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30대분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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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서울, 인천, 경기권 거주자 모두가

청약 신청이 가능하므로 향후 GTX-A노선을 이용하는 수요자분들이 노려볼만 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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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철도의 노선이 없었던 곳에 신규로 노선이 준공이 되었을 때의

파급력은 상당히 높은 편이고 하락장이 오더라도 가격 방어력이 높은 편이기에

청약 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무조건 넣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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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은 상당한 디벨롭 회사로 여러 지역에 걸쳐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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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단독주택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고요.

인근으로 메디컬 클러스터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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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이 되어 인근의 시세보다 무척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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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타입이 남동과 남서향 배치가 되어 있고

트인 뷰도 좋지만 단지내 뷰를 바라 볼 수 있는 동호수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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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84A, 100A타입과 같은 타입을 좋아합니다.

거실창과 주방창이 마주보고 있기에 통풍도 좋고 집이 전체적으로 환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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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A타입의 우드톤이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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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계약금이 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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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대상지역이기에 중도금대출이 50%만 나오는데,

중도금은 50%이고요.

잔금은 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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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계약금의 20%를 현금으로 지불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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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 : 41000 ~ 45700

100A : 49000 ~ 54200

100B : 48600 ~ 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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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가로 따지면, 1244만원 ~ 1387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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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쪽에 위치한 교하신도시 06년식의 아파트보다 평당가격이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