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공간이 많은 가방을 찾는다면 과감하게 추천하고 싶은 가방이 있습니다.
바로 에버키 아틀라스 S15 (EKP121S15) 라는 가방인데요. 지금까지 사용해보았었던 가방 중에서 가장 수납공간이 많으면서도 무식하지않은 (?) 즉, 똘똘한 수납이 가능한 가방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에버키 아틀라스 S15 남자 백팩 리뷰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방 외관은 어쩌면 평범해보이는 모양을 보여주는데요. 가방의 외관만 봐서는 이 가방의 매력을 점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하나씩 뜯어보면서 어떻게 수납이 용이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버키 아틀라스 S15 남자 백팩은 노트북까지 사용하는 비즈니스맨이나 학생들에게 추천이 되는 가방일 것 같은데요. 무려 이 가방에는 두개의 노트북이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고 리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선 화면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노트북이 두개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15인치 맥북과 12인치 맥북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두개의 노트북을 모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매우 유용했다라는 말씀을 드려볼 수 있겠습니다.
외관의 재질은 물에 젖지 않을 재질로 되어 있고요. 방수 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져있고요. 비가 오는 날에도 100% 방수는 불가능 할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비가 내리는 날에는 물이 흘러내리는 그러한 원단으로 제작이 되어 있어 가방 안의 물건들이 크게 젖지 않을 수 있는 원단의 가방으로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방의 내부는 검정색의 가방 외관과는 다르게 안감은 주황색 원단으로 제작이 되어 있어서 어두울 때에나 혹은 물건을 찾아야하는 경우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 또한 이 가방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차근차근 가방의 내부 모습을 보여드릴텐데요.
사진 한장으로 내부의 모습을 표현하기엔 좀 부족한 가방이랍니다.
그만큼 수납이 정말 많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위 움직이는 사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정말 많은 수납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ㅎㅎ
저도 가방을 리뷰하면서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수납공간이 많아서 뭐 이런 가방이 다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맨 위엣 상단에도 포켓이 마련이 되어 있고요. 등짝 부분을 열어보게 되면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촥 펼쳐지는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 포켓에는 간단한 물건들, 잡동사니들을 넣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보이시는 지퍼가 없는 수납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은 잡지나 신문처럼 언제나 등뒤로 손을 뻗어서 손쉽게 꺼내볼 수 있을만한 물건들을 넣어서 다니는 공간입니다. 물론 이곳은 잠금장치가 없다보니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칸에는 여권이나 볼펜 그리고 외장하드등등 각자에게 맞게끔 수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최외각에 위치한 수납 공간이 아니다보니 조금은 더 보관이 필요한 물건들을 보관하시면 좋을 공간입니다.
그리고 그 바로 다음칸에는 책과 노트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칸이 분리가 되어서 각자 상황에 맞게 용이한 수납을 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꼬다리 부분에 있는 포켓에는 안경같은 것들을 보관 할 수가 있는데요.
안감 자체가 시보리(?) 재질로 되어 있어서 스크래치에 취약한 물건들을 보관하면 용이합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넣는 곳 역시 안감 자체가 스크래치에 안전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노트북을 보관하면서 스크래치에 대한 염려는 상당히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보관함에 있어서 안전이 최우선으로 생각되는데요. 4면을 감싸주는 부분이 딱딱하거나 거친 부위가 없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그리고 이젠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부분인데요. 사이드 포켓입니다. 물이나 커피등 음료를 넣어다닐 수도 있고요.
각자의 상황에 맞게 물건을 보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퍼 역시 싸구려 지퍼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요.
사용하면서 걸리는 등 불편함이 1도 없었고요. 노트북을 보관하는 부분의 지퍼같은 경우는 자물쇠를 채울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있어서 도난에도 힘을 준 느낌입니다.
가방 어깨부분은 각자의 체형에 맞게 조절하면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요.
수납이 많이 되는만큼 사실 무거운 무게를 어깨가 견디기 쉬워야하겠는데요.
푹신한 재질로 어깨부위가 제작이 된 것도 사진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시겠죠?
사이드 포켓 부분 다시 한번 더 보여드리고요..
각종 서적류를 넣어다닐 수 있는 책 전용 공간도 다시한번 보여드립니다.
앞 부분말고 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아니 지퍼가 도대체 몇개 인가요 ? ^^
이렇게 많은 수납이 되는 가방 보신적 있으신가요?
어쩌면 단점일수도 있는 부분이 너무 뚱뚱해질 수도 있다는 점을 들어볼 수 있겠는데요.
가방설계를 어떻게 한 것인지, 많은 물건들을 넣어도 생각보다 뚱뚱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상의 모델은 키 177센치미터의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정말 많은 수납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고요. 많은 수납에도 그리 뚱뚱한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또한 강력하게 강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